강원도청 대설특보 비상 1단계 운영..제설재 225t살포

김경목 2022. 1. 3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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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영서와 산지를 중심으로 밤사이 대설특보 상황이 진행됨에 따라 31일 오후 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69개 노선 장비 241대, 인력 240명이 투입돼 제설재 225t을 사전에 살포했고, 설 연휴 대설 대비 사전 안전관리 및 예방 활동 강화를 2회 지시했으며, 제설제 관리 및 상호 지원 협조 요청을 2회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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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사진=강릉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도는 영서와 산지를 중심으로 밤사이 대설특보 상황이 진행됨에 따라 31일 오후 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69개 노선 장비 241대, 인력 240명이 투입돼 제설재 225t을 사전에 살포했고, 설 연휴 대설 대비 사전 안전관리 및 예방 활동 강화를 2회 지시했으며, 제설제 관리 및 상호 지원 협조 요청을 2회 했다고 했다.

도 재대본에서는 공무원 11명, 춘천·원주·홍천·횡성·정선·철원·화천 등 7개 시군에서는 46명이 비상 근무에 들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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