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붕괴사고 20일 만에 두 번째 피해자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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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1명이 발견됐습니다.
범정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지역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오늘(31일) 오후 6시 25분쯤 건물 28층에서 잔해에 파묻힌 작업자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 등은 지난 25일 아파트 27층 내부에서 실종자 수색을 벌이다가 잔해에 묻힌 공사 작업자 1명을 발견했습니다.
이 작업자를 구조하기 위해 진입로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28층 매몰자를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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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1명이 발견됐습니다.
범정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지역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오늘(31일) 오후 6시 25분쯤 건물 28층에서 잔해에 파묻힌 작업자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작업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고민자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사망 추정 관계는 실질적으로 의료진이 판정을 내린다"라고 말하며 사망 여부는 직접 확인해주지 않았습니다.
중수본 등은 지난 25일 아파트 27층 내부에서 실종자 수색을 벌이다가 잔해에 묻힌 공사 작업자 1명을 발견했습니다.
이 작업자를 구조하기 위해 진입로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28층 매몰자를 확인했습니다.
정연 기자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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