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원주시청 직원 6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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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기간 원주시청의 모 소속과 직원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다.
31일 본지 취재 결과, 시청 직원 6명은 지난 30,31일 이틀에 걸쳐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가 확진판정을 받자 해당과 직원 28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 31일 직원 5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직원 2명은 설 연휴를 맞아 타 시·군을 방문 중 A씨의 확진판정을 통보받고 지역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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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기간 원주시청의 모 소속과 직원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다.
31일 본지 취재 결과, 시청 직원 6명은 지난 30,31일 이틀에 걸쳐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청 직원 A씨는 유증상이 발현돼 지난 29일 코로나19 검체검사를 진행, 30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가 확진판정을 받자 해당과 직원 28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 31일 직원 5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직원 2명은 설 연휴를 맞아 타 시·군을 방문 중 A씨의 확진판정을 통보받고 지역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시는 직원 가운데 밀접접촉자 16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나머지 6명에 대해서는 수동감시자로 분류했다. 타지역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2명의 직원은 조만간 원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을 계획이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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