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7,085명..위중증 27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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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7,085명 발생했습니다.
역대 최다를 기록했던 전날보다 447명 줄었지만, 사흘째 1만 7천 명대를 기록하며 확진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해외 유입 235명을 제외한 1만 6천850명이 국내 감염 환자인데, 수도권에서만 전체 국내 확진자의 62%인 1만 421명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와 같은 277명으로 꾸준히 감소 추세이고, 사망자는 23명 늘어 지금까지 6천755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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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7,085명 발생했습니다.
역대 최다를 기록했던 전날보다 447명 줄었지만, 사흘째 1만 7천 명대를 기록하며 확진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해외 유입 235명을 제외한 1만 6천850명이 국내 감염 환자인데, 수도권에서만 전체 국내 확진자의 62%인 1만 421명 나왔습니다.
국내 우세종이 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지난 한 주간 7천19명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와 같은 277명으로 꾸준히 감소 추세이고, 사망자는 23명 늘어 지금까지 6천755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제 하루 2만 3천여 명이 코로나19 3차 백신을 맞아 인구 대비 접종률은 53%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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