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서 산불.."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
유수환 기자 2022. 1. 31. 07:57
오늘(31일) 새벽 3시 40분쯤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에 있는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치거나 대피한 사람은 없었지만, 산림 200㎡를 태운 뒤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과 경찰은 "소각 작업을 하던 흔적이 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결국 '데드라인' 넘긴 협상…이-윤 양자토론 불투명
- “밤샘 수색에도 실종자 발견은 아직”…오늘 사망자 부검
- “허위사실 유포”라더니 “제가 다 잘못”
- 또 당했다…신변보호 받던 여성, 흉기 찔려 중상
- 부적에도, 지도에도 '늠름'…호랑이, 한국 상징된 이유
- “감독 없이 마구잡이 철거”…연휴에도 주·야간 수색 계속
- “코로나 시대 영유아, 뇌 발달 더뎌” 원인은 마스크?
- 일주일이면 '뚝딱'…억양·습관도 닮은 가상인간 괜찮을까
- 감히 에르메스의 '승마'를 탐한 죄(?), 샤넬이 조롱감이 됐다?
- 배달 주문했는데 '경찰'이 딩동…“라이더 내가 체포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