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싱어' 노사연, 누가 봐도 男가수에 "인순이야" 똥촉 발동..비난 폭주[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1. 31. 0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사연이 누가봐도 남자인 가수에 똥촉을 발휘해 맹비난을 받았다.

1월 30일 방송된 MBN 설특집 예능 '나를 찾아줘, 아트싱어'(이하 '아트싱어') 2회에서는 감쪽같은 분장으로 정체를 감춘 6명의 노래 고수 중 한 명의 스타를 찾는 뮤직 추리쇼가 펼쳐졌다.

데프콘을 공개된 사진을 가리키며 "누가 봐도 남잔데"라고 외쳤고, 박명수는 "왜 쓸데없는 애기를 하냐"며 노사연을 나무라 웃음을 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노사연이 누가봐도 남자인 가수에 똥촉을 발휘해 맹비난을 받았다.

1월 30일 방송된 MBN 설특집 예능 '나를 찾아줘, 아트싱어'(이하 '아트싱어') 2회에서는 감쪽같은 분장으로 정체를 감춘 6명의 노래 고수 중 한 명의 스타를 찾는 뮤직 추리쇼가 펼쳐졌다.

이날 노사연은 아트싱어 '순정마초'의 '세월이 가요' 노래를 듣고 그 성별에 대해 "여자"라고 추측해 객석까지 웅성웅성하게 만들었다.

노사연은 이런 반응에 아랑곳않고 "저는 인순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에 '기억해 줘요' 할 때 거기서 인순이의 목소리가 나왔다. 마지막에 감출수 없는 실력을 보여준 거다. 저만 아는 실력이 있다"고 주장을 이어갔다.

그러나 이후 지우개 찬스를 쓰기 위해 '순정마초'의 확대 프로필 사진이 등장하자 객석과 감별단석은 다시 술렁거렸다.

데프콘을 공개된 사진을 가리키며 "누가 봐도 남잔데"라고 외쳤고, 박명수는 "왜 쓸데없는 애기를 하냐"며 노사연을 나무라 웃음을 줬다. 노사연은 결국 논란을 만든 것에 대해 정중히 사과를 해야 했다. (사진=MBN '나를 찾아줘, 아트싱어'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