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5~11세 대상 코로나19 백신 사용 허가

정반석 기자 2022. 1. 31.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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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보건당국이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다만, 어린이에 대한 백신 투여량은 성인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여 사용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중동 지역에서는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이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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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보건당국이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국영 QNA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카타르 보건부는 "이 연령대에 대한 백신 접종의 효용성이 입증됐다"며 "다른 국가에서의 임상 결과 안전성도 검증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어린이에 대한 백신 투여량은 성인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여 사용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중동 지역에서는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이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반석 기자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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