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귀여운 '복면가왕' 출연 소감 "아무도 몰랐죠? 깜짝 놀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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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무진이 MBC '복면가왕' 겨울아이로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무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에 '겨울아이'란 이름으로 출연하며 찍은 사진을 올리고 3연속 가왕에 올랐던 소감을 전했다.
그는 "'복면가왕' 169대 가왕 겨울아이는 바로 저였습니다. 우와아아아"라며 "정말 아무도 몰랐죠? 깜짝 놀랐죠?"라고 적었다.
앞서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아빠는 월급쟁이'가 '겨울아이' 이무진을 꺾고 170대 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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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무진이 MBC '복면가왕' 겨울아이로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무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에 '겨울아이'란 이름으로 출연하며 찍은 사진을 올리고 3연속 가왕에 올랐던 소감을 전했다.
그는 "'복면가왕' 169대 가왕 겨울아이는 바로 저였습니다. 우와아아아"라며 "정말 아무도 몰랐죠? 깜짝 놀랐죠?"라고 적었다.
이어 "이제 다른 거 하러 가야지"라고 덧붙여 또 다른 활동을 예고했다.
앞서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아빠는 월급쟁이'가 '겨울아이' 이무진을 꺾고 170대 가왕에 올랐다.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한 이무진은 "제가 아무래도 활동을 시작하고 나서 사파라는 이미지가 박혀 버렸다. '시골에서 상경한 사파 뮤지션'이란 말을 많이 들었는데 나도 정파스러운 걸 할 줄 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의 꿈에 대해 "이대로 오래 음악하는 게 꿈"이라며 "항상 제 음악을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고, 저는 계속해서 새로운 미션들을 달성하고 꿈꿔왔던 무대에도 서보고. 이렇게 사람 사는 듯이 살아가면서 음악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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