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없는 호주오픈, 나달이 접수
양준호 기자 2022. 1. 3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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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5위 라파엘 나달(36·스페인)이 그랜드슬램 통산 최다 우승(21회)을 달성했다.
역대 메이저 대회 최다 우승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나달은 각각 부상 후유증과 비자 취소로 대회에 못 나온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이상 20회 우승)를 제치고 메이저 최다 우승 레이스에서 치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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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서 메드베데프에 0 대 2→3 대 2
메이저 21회 우승, 역대 단독 1위로
우승 확정 뒤 포효하는 라파엘 나달. /AP연합뉴스
메이저 21회 우승, 역대 단독 1위로
[서울경제]
세계 랭킹 5위 라파엘 나달(36·스페인)이 그랜드슬램 통산 최다 우승(21회)을 달성했다. 역대 메이저 대회 최다 우승 단독 1위로 올라섰다.
30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파크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2022 호주오픈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나달은 세계 2위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를 3 대 2(2 대 6 6 대 7 6 대 4 6 대 4 7 대 5)로 꺾었다. 첫 두 세트를 내준 뒤 짜릿한 역전에 성공하면서 2009년 이후 13년 만에 호주오픈 정상에 올랐다.
나달은 각각 부상 후유증과 비자 취소로 대회에 못 나온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이상 20회 우승)를 제치고 메이저 최다 우승 레이스에서 치고 나갔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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