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둘째날, 또 동시간대 '최다 확진'..9시 기준 1만559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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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1만5599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수도권에서 1만65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체의 64.5%를 차지했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31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수는 이보다 늘어 1만8000명대~1만9000명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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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1만5599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연휴 첫 날인 전날(29일) 같은 시간대 1만3840명(최종 1만7532명)보다 1759명이 증가했다. 이날 최종 확진자 수는 2만명대까지 육박할 전망이다.
이날 수도권에서 1만65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체의 64.5%를 차지했다. 특히 수도권 확진자만 최초로 1만명이 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가장 많은 4800명이며, 서울 4021명, 인천 1349명, 대구 975명, 부산 770명, 경북 587명, 광주 470명, 대전 445명, 충남 448명, 전북 419명, 충북 343명, 전남 294명, 강원 272명, 경남 206명, 울산 201명, 제주 74명, 세종 30명 순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31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수는 이보다 늘어 1만8000명대~1만9000명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우세종이 된 이후 국내 신규 확진자 규모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일주일간 일일 확진자 수는 △23일 7513명 △24일 8571명 △25일 1만3012명 △26일 1만4518명 △27일 1만6096명 △28일 1만7542명 △29일 1만75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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