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춘제 인사.."코로나19 통제 세계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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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진핑 국가 주석이 "중국이 경제 발전과 코로나19 통제면에서 모두 세계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유지했다"라고 말했다.
30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중국 춘제(설·2월 1일)를 앞두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연설을 통해 "지난 100년 동안 당과 인민이 이룩한 모든 성과는 단결과 노력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중국은 경제 발전과 코로나19 통제 모두 세계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유지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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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중국 시진핑 국가 주석이 "중국이 경제 발전과 코로나19 통제면에서 모두 세계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유지했다"라고 말했다.
30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중국 춘제(설·2월 1일)를 앞두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연설을 통해 "지난 100년 동안 당과 인민이 이룩한 모든 성과는 단결과 노력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 공산당 100주년 기념 행사, 당 역사상 세번째 역사 결의 채택 등 지난해 주요 사건을 언급하면서 지난해 당과 국가의 현저한 발전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중국은 경제 발전과 코로나19 통제 모두 세계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유지했다"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중국이 탄소 배출 정점과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포괄적인 계획이 수립됐다고 말했다. 또 홍콩의 질서가 회복됐고 중국의 주요 국가 외교도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어떤 우여곡절이나 도전에 직면하더라도 위대한 창당 정신을 이어나가야 한다"며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평온한 시기에도 잠재적 위험에 대비하고 강한 단결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달 4일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관련해선 "중국인들은 세계를 위해 안전하고 멋진 올림픽을 선사할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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