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딸 서윤이, 14개월 믿기지 않는 언어 구사력..'슈돌' 최연소 언어천재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2. 1. 30. 2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백성현의 딸 서윤이가 놀라운 언어능력으로 '슈돌' 최연소 언어천재에 올랐다.

3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백성현과 14개월 된 딸 서윤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백성현은 아내, 딸 서윤이와 함께 살고 있는 3층짜리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백성현의 딸 서윤이는 아침에 혼자 잠에서 깬 뒤 주변에 설치된 카메라를 보고 "이거 뭐야"라고 말하며 놀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백성현의 딸 서윤이가 놀라운 언어능력으로 '슈돌' 최연소 언어천재에 올랐다.

3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백성현과 14개월 된 딸 서윤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백성현은 아내, 딸 서윤이와 함께 살고 있는 3층짜리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백성현의 딸 서윤이는 아침에 혼자 잠에서 깬 뒤 주변에 설치된 카메라를 보고 "이거 뭐야"라고 말하며 놀랐다.

서윤이는 카메라가 움직이자 놀라 굳어버렸고 "너 뭐야? 무섭게 진짜"라고 정확하게 감정을 표현했다.

백성현은 서윤이가 다른 아기보다 5주 빨리 태어나 2주 동안 신생아중환자실에 있었지만 다행히 폭풍 성장해 다른 아이들과 체격이 비슷하다고 밝혔다.

그는 서윤이가 걸음마보다 말을 먼저 배웠다고 말했다. '슈돌' 최연소 언어 천재에 등극한 서윤이는 생후 14개월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다양한 단어들을 구사해 소유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백성현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그는 1994년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로 데뷔해 드라마 '애인' '황금시대' '아름다운 날들' '다모' '천국의 계단' '영웅시대' '그저 바라보다가' '인수대비' '화정' '닥터스'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20년 3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그는 같은 해 딸 서윤이를 품에 안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