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또 역대 최다..밤 9시까지 1만 51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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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둘째 날인 오늘 밤 9시 기준으로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5천 142명을 기록했습니다.
자정까지 집계하면 내일 발표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8천명대나 1만 9천명대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뒤로 신규 확진자 수는 계속 늘고 있고, 지난 24일부터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1만 3천 53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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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둘째 날인 오늘 밤 9시 기준으로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5천 142명을 기록했습니다.
해당 수치는 동시간대 역대 최다로, 종전 최다였던 지난 28일 집계보다 670명 많습니다.
자정까지 집계하면 내일 발표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8천명대나 1만 9천명대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지역별 비중은 수도권이 66.7%, 비수도권이 33.3%였고 시도별로는 경기와 서울에서 4천명 넘게 나왔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뒤로 신규 확진자 수는 계속 늘고 있고, 지난 24일부터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1만 3천 537명입니다.
이재민 기자 (epi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37529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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