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700만원대로 소폭 상승.."당분간 변동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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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국내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상승하며 47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30일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정보 제공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4시3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3만8215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1.04% 상승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28일 나스닥지수가 3.13% 급등한 1만3770.57로 마감하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완화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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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국내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상승하며 47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나스닥지수가 급등하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정보 제공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4시3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3만8215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1.04% 상승했다.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 기준으로는 4726만원으로 하루 전 대비 0.26%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28일 나스닥지수가 3.13% 급등한 1만3770.57로 마감하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완화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공포 속에 가상자산 시장은 당분간 변동성 확대를 겪을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 가격은 세지난해 8000만원에서 4000만원대까지 50% 가까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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