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기준 신규확진 또 역대최다..전국서 1만51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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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일 오후 9시 기준 또다시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1만5142명으로 집계됐다.
또 1주일 전인 지난 23일 동시간대 집계치 5675명보다 9467명, 2주 전인 지난 16일 3344명보다 무려 1만1798명 많다.
31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8000명대∼1만9000명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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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일 오후 9시 기준 또다시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1만514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그동안 동시간대 집계 중 가장 많은 수치다.
종전 최다였던 지난 28일의 1만4472명보다 670명 많고,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 1만3592명보다는 1550명 많다. 또 1주일 전인 지난 23일 동시간대 집계치 5675명보다 9467명, 2주 전인 지난 16일 3344명보다 무려 1만1798명 많다. 31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8000명대∼1만9000명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자정까지 3940명 늘어 1만7532명으로 마감됐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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