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철민 의원, 코로나19 확진

최일 기자 2022. 1. 30. 2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뉴스1> 취재 결과, 장 의원은 지난 29일 기상 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자가키트로 검사를 했는데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월 4일까지 자가격리 재택치료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뉴스1> 취재 결과, 장 의원은 지난 29일 기상 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자가키트로 검사를 했는데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중구 한밭종합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PCR 검사를 받은 결과, 30일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

26일 대전대 지산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민주당 대전원도심대전환특별위원회 발대식, 27일 민주당 대전시당 제2기 정치아카데미 수료식 등에 참석했던 장 의원은 현재 인후통 증세가 있고, 2월 4일까지 자가격리 상태에서 재택치료를 받게 됐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