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최시원 포춘쿠키 재소환, 사이클바지 거꾸로 입는 바람에

[뉴스엔 박수인 기자]

최시원의 포춘쿠키가 재소환됐다.

1월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우새' 아들들이 ‘2022년 미우새 신년회’를 여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반장 준호는 행운을 점쳐준다는 포춘 쿠키를 직접 준비했다.

이때 김종국은 과거 화제 됐던 '최시원의 포춘쿠키'를 언급했고 김희철은 "시원이가 미우새에 함께 할 수 있는 이유다. 이렇게 여유있는 표정 좀 보라"며 최시원의 포춘쿠키 사진을 공개했다.

VCR로 본 서장훈은 "사이클 바지를 거꾸로 입는 바람에", 정은지는 "저걸 아무도 안 알려 준 게 속상하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탁재훈은 "액자 크게 해서 현관문에 걸어놓고 싶다. 현관 들어갈 때 웃고 나갈 때 웃고. 웃으면 좋은 것이지 않나"라며 최시원을 놀렸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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