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현대산업개발, 책임 수습 후 퇴출해야"
양창희 2022. 1. 30. 21:43
[KBS 광주]'현대산업개발 퇴출 및 학동·화정동 참사 시민대책위'는 오늘 붕괴 사고 현장을 방문해 현대산업개발의 책임 있는 사태 수습과 영구 퇴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실종자들의 조속한 구조를 바라는 노란 리본을 달고 상경 집회를 여는 등의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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