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정은지 "노래 잘하는 이유? 부모님 영향"

안하나 입력 2022. 1. 3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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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은지가 노래를 잘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정은지에게 "노래를 정말 잘한다. 언제 알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정은지는 "주말에는 행사처럼 밥을 먹은 후 노래방에 갔다. 당시 부모님이 마이크를 잡으면 놓지 않았다"라며 "각방을 잡아서 따로 노래를 할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후 12살 때 정은지의 노래 부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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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정은지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가수 정은지가 노래를 잘하는 이유를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은지에게 “노래를 정말 잘한다. 언제 알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정은지는 “주말에는 행사처럼 밥을 먹은 후 노래방에 갔다. 당시 부모님이 마이크를 잡으면 놓지 않았다”라며 “각방을 잡아서 따로 노래를 할 정도”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많이 물려받은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후 12살 때 정은지의 노래 부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초등학교 5학년 정은지는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이를 본 정은지는 미소 지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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