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감격한 클레이탐슨 "이느낌, 너무 오랜만"

이보현 객원 2022. 1. 3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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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느낌, 너무 오랜만이다."

CBS스포츠의 30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클레이 탐슨이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킨 후 감격했다.

탐슨은 30일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 12초를 남기고 결정적인 3점슛을 적중시켰고, 골든스테이트는 104-103에서 107-103으로 격차를 벌리며 경기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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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보현 객원기자] "이느낌, 너무 오랜만이다."

CBS스포츠의 30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클레이 탐슨이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킨 후 감격했다.

그는 "환상적인 기분이었다. 이 느낌이 그리웠다. 몇년동안 못 느낀 감정이었다. 오늘처럼 빅샷을 성공시킬때나 결정적인 수비를 성공시키면 자신감을 높여준다."고 밝혔다.

탐슨은 30일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 12초를 남기고 결정적인 3점슛을 적중시켰고, 골든스테이트는 104-103에서 107-103으로 격차를 벌리며 경기를 따냈다. 그는16점 6리바운드로 경기를 마쳤다.

탐슨은 무릎 십자인대 부상, 아킬레스 파열 부상을 연이어 당하며 2019년 6월 14일 토론토 랩터스와의 파이널 4차전부터 2022년 1월까지 결장해왔다. 무려 941간의 공백. 하지만 탐슨은 복귀 후 빠르게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그 결과 30일 경기서 빅샷 적중과 함께 짜릿한 감정을 오랜만에 느낄 수 있었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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