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9시까지 4천800명 확진..동시간대 또 최다 경신

이우성 2022. 1. 3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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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3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천80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같은 시간대 도내 최다 규모였던 지난 28일 4천347명보다 453명 많은 수치이다.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최근 도내 확진자 수는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24일까지 2천명대를 보이던 확진자 규모는 25일 4천422명, 26일 4천765명, 27일 5천175명, 28일 5천629명, 29일 5천711명으로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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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는 3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천80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같은 시간대 도내 최다 규모였던 지난 28일 4천347명보다 453명 많은 수치이다.

안내에 따라 스스로 검사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9일 서울 종로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보건소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신속항원 검사를 하고 있다. 검사소에서 자가검사를 마친 시민들은 검사소 별도 공간에서 검사키트에 양성/음성 여부가 확인될 때까지 15분간 대기해야 한다. 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경우 바로 옆 PCR검사 장소로 이동해 PCR 검사를 받는다. 음성이 나올 경우 키트를 폐기 장소에 버린 뒤 필요에 따라 방역패스를 위한 음성확인서를 발급받아 귀가하면 된다. 2022.1.29 hihong@yna.co.kr

하루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3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종전 도내 하루 최다 기록은 전날인 29일 5천711명이다.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최근 도내 확진자 수는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24일까지 2천명대를 보이던 확진자 규모는 25일 4천422명, 26일 4천765명, 27일 5천175명, 28일 5천629명, 29일 5천711명으로 급증하고 있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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