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이봉주 아들 공개 "장발? 父 허리 나을 때까지 기를 것"[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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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토너 출신 이봉주의 가족 완전체가 최초 공개됐다.
이봉주는 지난 방송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처조카를 첫째 아들로 입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봉주 아내는 "저희 오빠 아들이다. 얘가 6학년 때 저희 집에 왔다"고 소개하며 "첫째 아들은 말 안 듣는 이봉주이고 둘째 아들"이라고 전했다.
이봉주는 "빨리 자르라"면서도 "(아들의) 염원이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아빠가 미안하게 생각하고 빨리 좋아져야 한다"고 아들을 향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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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마라토너 출신 이봉주의 가족 완전체가 최초 공개됐다.
1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대한민국 마라톤의 전설 이봉주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봉주는 지난 방송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처조카를 첫째 아들로 입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입양한 처조카를 공개했다. 이봉주 아내는 "저희 오빠 아들이다. 얘가 6학년 때 저희 집에 왔다"고 소개하며 "첫째 아들은 말 안 듣는 이봉주이고 둘째 아들"이라고 전했다.
셋째, 넷째 아들도 공개됐다. 어깨까지 머리카락을 기른 넷째 아들은 "아버지 허리가 나을 때까지 머리카락을 기르려고 한다. 아빠 병이 쉽게 낫지 않고 오래가니까"라고 장발 이유를 밝혔다.
이봉주는 "빨리 자르라"면서도 "(아들의) 염원이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아빠가 미안하게 생각하고 빨리 좋아져야 한다"고 아들을 향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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