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서 '기록적인' 20명 감염.. 올림픽 '버블'서도 34명 추가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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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4일부터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중국의 베이징 시에서 20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되었다고 30일(일) 보건 당국이 발표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0명의 베이징 내 하루 신규감염은 1년 반 전인 2020년 6월 이후 가장 많은 일일발생이라고 말했다.
중국 당국은 올림픽 한 달 전인 1월4일부터 버블 내 생활군 6만 명에게 매일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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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2월4일부터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중국의 베이징 시에서 20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되었다고 30일(일) 보건 당국이 발표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0명의 베이징 내 하루 신규감염은 1년 반 전인 2020년 6월 이후 가장 많은 일일발생이라고 말했다.
또 일반인과 철저히 단절된 '버블(거품)' 영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올림픽 참가 선수 및 경기 관계자들 중에서 새로 34명의 양성반응자가 나왔다.
중국 당국은 올림픽 한 달 전인 1월4일부터 버블 내 생활군 6만 명에게 매일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탐지된 34명의 신규 환자 중 23명은 공항 도착 외국참가자에서 나왔고 11명은 매일 점검의 기존 생활군에서 나왔다.
이에 따라 버블 내 감염 확진자는 모두 200명을 넘어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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