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상복합 건물 찜질방서 화재..건물서 73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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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의 고층 주상복합 건물에서 불이나 70여명이 대피했다.
서울 서대문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서울 서대문구 주상복합 건물 찜질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건물은 지상 19층, 지하 4층 규모로 전해졌는데, 불은 1시간여가 지난 오후 5시7분께 완진됐다.
다만 건물 내 찜질방과 스크린골프장 등에 머무르던 73명이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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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시간 만에 완진…인명피해는 없어
[서울=뉴시스] 이윤희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의 고층 주상복합 건물에서 불이나 70여명이 대피했다.
서울 서대문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서울 서대문구 주상복합 건물 찜질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건물은 지상 19층, 지하 4층 규모로 전해졌는데, 불은 1시간여가 지난 오후 5시7분께 완진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건물 내 찜질방과 스크린골프장 등에 머무르던 73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찜질방 내 식당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있으며, 재산피해 규모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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