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측 "윤 후보측이 억지"..양자토론 난항 서로 책임전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측이 양당 양자토론이 난항을 겪는것과 관련해 이재명 후보 측이 '생떼'를 쓰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측은 "윤석열 후보 측에서 억지를 부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국민의힘은) 처음에는 자료 없이 토론하자고 주장하다가, (민주당이) 자유 토론을 수용하니 자료 없이는 토론을 못 한다며 책임을 민주당에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측이 양당 양자토론이 난항을 겪는것과 관련해 이재명 후보 측이 ‘생떼’를 쓰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측은 “윤석열 후보 측에서 억지를 부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선대위 방송토론콘텐츠 단장 박주민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윤 후보의 주장을 수용해 ‘주제 없이, 자료 없이 토론하자’고 결단했다. 윤 후보가 가장 강력하게 요구한 ‘주제 없는 자유토론’을 수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국민의힘은) 처음에는 자료 없이 토론하자고 주장하다가, (민주당이) 자유 토론을 수용하니 자료 없이는 토론을 못 한다며 책임을 민주당에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윤 후보가 원하던 자유토론을 (이 후보가) 수용한 만큼, 이제는 윤 후보가 결정해야 한다”며 “윤 후보와 국민의힘의 입장 변화가 있다는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주 코로나19 확진자 50명 발생…누적 4156명
- 춘천 코로나19 확진자 53명 무더기 발생, 누적 2780명
- 이번주 로또 1등 무려 22명...역대 세번째로 많아
- ‘강원랜드 채용비리‘ 혐의 권성동 의원, 내달 17일 대법원 최종 선고
- 설 연휴 문여는 병원·약국 어디? 강원도 응급진료체계 가동
- [금강산관광 중단 14년 새정부서 재개되나] ② 대선후보 관광재개 한목소리
- [동해안서 사라진 ‘국민 생선’ 명태 부활하나] ① 사라진 명태∼동해바다 어자원 위기 실태
- [한반도의 허리 강원 백두대간 대탐사] ③ 기억 속 고개와 마을 (신선봉~대간령)
- [강원 미친로드 1. 춘천 (하)] “한 번은 먹어봐야 하는” 춘천의 진짜 ‘맛’
- 네이버 강원도민일보 구독 맥북·아이패드 받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