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재명 "'억강부약' 개혁 위해 하나 되자" 설 메시지 준비

김문영 입력 2022. 1. 30. 20:03 수정 2022. 1. 3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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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설 명절을 맞아 연휴 첫날인 내일(31일) 강한 자를 누르고 약한 자를 돕는다는 뜻의 '억강부약'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후보는 나이키의 '우리의 힘을 믿어'라는 제목의 광고 영상을 공유하고, "개혁이란 늘 저항을 수반하고, 더 효율적인 개혁일수록 기득권의 저항은 더 거세진다"는 글을 게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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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 사진 =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설 명절을 맞아 연휴 첫날인 내일(31일) 강한 자를 누르고 약한 자를 돕는다는 뜻의 '억강부약'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후보는 나이키의 '우리의 힘을 믿어'라는 제목의 광고 영상을 공유하고, "개혁이란 늘 저항을 수반하고, 더 효율적인 개혁일수록 기득권의 저항은 더 거세진다"는 글을 게시할 예정입니다.

이 후보는 또 국민뿐 아니라, 당 지지층을 향해서도 "분열의 시대를 종식하고 '하나'가 돼야 한다"고 호소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김문영 기자 nowmoo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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