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안철수, 심상정 "이게 과연 공정한 것입니까?" 철야 농성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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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양자 토론 강행을 규탄하며 철야 농성에 돌입했다.
안 후보는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도 선관위도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강행하는 당신들은 치외법권 지대에 살고 있나"라고 비판하고 국회 본청 계단 앞으로 이동해 농성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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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양자 토론 강행을 규탄하며 철야 농성에 돌입했다.
안 후보는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도 선관위도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강행하는 당신들은 치외법권 지대에 살고 있나"라고 비판하고 국회 본청 계단 앞으로 이동해 농성을 시작했다.
심 후보는 같은 날 저녁 국회 의원회관 앞 농성장에서 "도대체 이런 오만한 태도가 어디 있나, 힘센 당과 후보는 법도 소용없고 선관위도 패싱하고 모든 것을 자신들의 입맛대로 하겠다는 것이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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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kjm586@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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