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 고속도로 정체 풀려…서울~부산 4시간 30분 오늘 귀성길 정체는 오후 3시부터 4시 사이에 최고조에 달했다가 조금 전 오후 7시부터 점차 해소되고 있습니다. 현재 시각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4시간 30분, 광주 3시간 30분, 대전 1시간 30분이 예상됩니다.
▶ 4년 만의 '최고 도발'…"모라토리엄 파기 근처" 북한이 고도 2천km에 달해 괌 타격이 가능한 중거리탄도미사일 IRBM 1발을 발사했는데, 4년여 만의 최고 수위의 도발로 평가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긴급 전체회의를 열고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유예 선언, 이른바 모라토리엄을 파기하는 근처까지 다가갔다고 지적했고, 미국은 북한에 안정을 해치는 추가적 행위를 삼가라고 경고했습니다.
▶ 토론회 자료 신경전…안철수·심상정 '농성 돌입' 내일 예정된 이재명·윤석열 후보 양자토론과 관련해 이재명 후보 측이 주제 없는 자유토론을 수용하자 윤석열 후보 측에서 대장도 자료 지참을 새롭게 요구하면서 협상이 중단됐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양자토론 철회를 요구하는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 신규 1만 7,532명…"설 지나 하루 10만 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7,532명으로 엿새째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설 연휴를 기점으로 하루 확진자가 10만 명 이상 나올 수 있다며 최대한 이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1명 수색 난항…중대재해법 위반 조사 착수 경기 양주시 삼표산업 석재 채취장 붕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숨진 가운데, 소방당국이 실종자 1명을 찾고 있지만 수색 범위가 넓고 토사량이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성해 삼표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 [단독] "새집 짓겠다"…신성우에 5억 사기 '징역 3년' 가수 신성우 씨에게 "집을 새로 지어주겠다"고 접근해 5억 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건축업자에게 법원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건축업자는 신 씨에게 공사비를 받은 뒤 부실공사를 하고, 공사비 일부를 생활비로 빼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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