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X딘딘, 영하 14도에 얼음 위 취침 '빙박' ('1박2일')

신소원 2022. 1. 3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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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딘딘 야외취침
딘딘 "독주할 것 같았는데"
연정훈 "여기 냉장고다"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1박2일 시즌4' / 사진 = KBS 영상 캡처


'1박2일 시즌4' 연정훈과 딘딘이 얼음 위에서 '빙박'을 하게 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는 '동계놀림픽' 특집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빙박'을 할 2명의 멤버를 게임으로 결정했다. 최종 결과 김종민, 문세윤, 라비가 실내 취침에 확정됐다.

얼음 위에서 취침하는 '빙박'에는 연정훈과 딘딘이 결정됐다. 딘딘은 "내가 너무 싱겁게 독주할 것 같아서 스타일리스트, 매니저한테도 '내일 바로 집 갈 것 같다'고 했는데"라고 웃었다.

영하 14도의 날씨에 연정훈, 딘딘은 빙박을 하게 됐다. 딘딘은 얼음 위를 밟자 곧바로 깨지는 소리가 났고 "여기서 어떻게 자냐"라고 당황했다. 제작진은 "얼고 녹는 과정을 통해서 얼음이 더 단단하게 만들어지는 과정이다"라고 말했다.

딘딘은 먼저 텐트 안으로 들어갔고 "냉기가 돈다. 큰일났다"라고 말했고 연정훈은 "여기 완전 냉장고다"라고 당황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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