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빈 "'집사부일체' 시작 때보다 9kg 증가..진짜 다이어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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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수빈이 '집사부일체' 첫 녹화 때보다 몸무게 9㎏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날 유수빈은 "오늘 정말 좋은 게 첫 녹화 때 보다 9㎏ 쪘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유수빈은 "다이어트 진짜 해야 한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이승기는 "얘 문제가 있는 게 아침에 다이어트한다고 해놓고 김치찜을 먹고 있다. 저녁은 더 먹는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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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유수빈이 '집사부일체' 첫 녹화 때보다 몸무게 9㎏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1월 3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작심 3일 극복 운동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수빈은 "오늘 정말 좋은 게 첫 녹화 때 보다 9㎏ 쪘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진짜 부었어. 얼굴이 맨날 부어 점점"이라고 공감했다. 그러자 유수빈은 "다이어트 진짜 해야 한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이승기는 "얘 문제가 있는 게 아침에 다이어트한다고 해놓고 김치찜을 먹고 있다. 저녁은 더 먹는다"고 폭로했다. 양세형은 "너는 내가 본 배우 중에 제일 관리 못해"라고 놀렸다.
(사진= 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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