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문세윤, 호동컷 효과 식사 성공? 딘딘 "머리 자르고 운수 대통"

박은해 2022. 1. 3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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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이 머리를 자르고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퀴즈 결과 연정훈, 라비, 문세윤 승점과 함께 저녁 식사를 획득했으나 딘딘과 김종민은 멤버들의 식사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이에 딘딘은 "나랑 종민이 형이랑 처음에 1등이었는데. 문세윤 형 오늘 두 끼 다 먹네. 머리 자르고 운수 대통이네. 형 머리 자르니까 신수가 훤하고 확 풀리는 거야"라는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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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문세윤이 머리를 자르고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1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저녁 식사를 걸고 신나는 눈썰매 퀴즈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공동 1위를 차지한 라비는 "그래도 다행이다. 맞혀줘서 고마워"라고 문세윤을 격려했고, 문세윤은 "너무 무식한 모습 많이 보였는데"라며 얼떨떨하게 답했다.

퀴즈 결과 연정훈, 라비, 문세윤 승점과 함께 저녁 식사를 획득했으나 딘딘과 김종민은 멤버들의 식사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고대하던 저녁상과 대면한 멤버들. 패자 딘딘, 김종민은 침만 흘리고 있었다. 메인 메뉴는 한우꼬리찜, 돌솥 시래기밥, 메밀총떡이었다.

이에 딘딘은 "나랑 종민이 형이랑 처음에 1등이었는데. 문세윤 형 오늘 두 끼 다 먹네. 머리 자르고 운수 대통이네. 형 머리 자르니까 신수가 훤하고 확 풀리는 거야"라는 생각을 밝혔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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