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진 "6월 지방선거 특정후보 공천 정해진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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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해진(밀양·창녕·함안·의령) 국회의원은 오는 6월 1일 예정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해 지역 내 특정후보에 대한 공천은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30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조 의원은 "해당 지역(밀양·창녕·함안·의령)에 시장·군수·도의원·기초의원 등 50여군데 후보가 앞으로 정해져야 할텐데 정해진 곳은 아직 한 군데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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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뉴시스] 김기진 기자 = 국민의힘 조해진(밀양·창녕·함안·의령) 국회의원은 오는 6월 1일 예정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해 지역 내 특정후보에 대한 공천은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30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조 의원은 "해당 지역(밀양·창녕·함안·의령)에 시장·군수·도의원·기초의원 등 50여군데 후보가 앞으로 정해져야 할텐데 정해진 곳은 아직 한 군데도 없다"고 말했다.
또 조 의원은 "지금은 3월 대선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며 "대선 판 결과에 따라 지방선거에 대한 판도 새롭게 짜여지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오는 6월 의령군수 출마가 예상되는 김정권 전 의원(국민의힘)이 지난 22일 개최한 ‘김정권의 의령이야기’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배경도 밝혔다.
조 의원은 "어떤 후보든지 제가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참석해서 격려해주고 싶은 심정"이라며 확대해석에는 선을 그었다.
또 조 의원은 "제가 선거를 치를 때도 '내가 공천된다'고 주위에 자신있게 이야기하고 다녔다"며 "누구든지 열심히 할 때다"고 말했다.
오태완 의령군수와의 인연도 밝혔다.
조 의원은 "오 군수는 저와 함께 이회창 총재 보좌역을 한 이력이 있고 김 전 의원도 여의도 생활을 함께 하는 등 다 친한 사이"라고 전했다.
현재 의령군수 출마예정자로는 오태완 의령군수, 손호현 전 도의원, 김정권 전 국회의원, 김충규 전 동해남해지방해양청장, 남택욱 경남도의원, 김창환 변호사 등이 오르내린다.
한편 조 의원은 국회 교육위원장과 국회정치개혁특위 간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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