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현, 차범근·홍명보 넘어 한국선수 A매치 최다 출전 137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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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의 조소현(34·토트넘 홋스퍼 위민)이 남녀 통틀어 한국선수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을 세웠다.
조소현은 30일 오후 5시(한국시간) 인도 푸네의 시리 시브 차트라파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8강전에 출전해 A매치 137번째 출전을 기록했다.
역대 한국선수 중 남녀 통틀어 가장 많은 A매치를 뛴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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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07년 A매치 데뷔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한국 여자축구의 조소현(34·토트넘 홋스퍼 위민)이 남녀 통틀어 한국선수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을 세웠다.
조소현은 30일 오후 5시(한국시간) 인도 푸네의 시리 시브 차트라파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8강전에 출전해 A매치 137번째 출전을 기록했다.
역대 한국선수 중 남녀 통틀어 가장 많은 A매치를 뛴 선수가 됐다.
남자의 차범근 전 감독,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이 보유했던 한국인 최다 A매치 136경기를 넘어선 것이다.
조소현은 2007년 7월1일 2008 동아시아연맹 여자대회 예선 대만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A매치 137경기에서 22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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