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김종민 향한 결투 신청 "한 게임 하실래요?"(1박2일)

안하나 입력 2022. 1. 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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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이 맹수 같은 기세로 김종민을 압도한다.

그러던 중 '하룻강아지' 김종민은 '최강자' 문세윤을 도발, 참다못한 문세윤은 "한 게임 하실래요?"라며 결투를 신청한다.

이윽고 맹수처럼 변하는 문세윤의 무시무시한 비주얼에 모두가 입을 틀어막은 채 얼어붙었다.

다가올 문세윤의 반격을 예감하고 공포에 휩싸인 김종민은 "나 안 하면 안 돼? 너무 무서워"라면서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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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사진=KBS

문세윤이 맹수 같은 기세로 김종민을 압도한다.

30일(오늘)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동계놀림픽’ 특집에서는 밤낮없이 이어지는 치열한 스포츠 경기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날 온종일 동계 스포츠 경기로 에너지를 끌어올린 멤버들은 승부욕에 불을 붙이기 시작, 때아닌 ‘코 딱밤’ 대결까지 벌인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난타전에 현장은 순식간에 시끌벅적하게 돌변한다.

그러던 중 ‘하룻강아지’ 김종민은 ‘최강자’ 문세윤을 도발, 참다못한 문세윤은 “한 게임 하실래요?”라며 결투를 신청한다. 이윽고 맹수처럼 변하는 문세윤의 무시무시한 비주얼에 모두가 입을 틀어막은 채 얼어붙었다.

하지만 김종민은 이에 굴하지 않고 전력투구 해, 잠자는 사자 문세윤의 코털을 제대로 건드렸다는 후문이다.

다가올 문세윤의 반격을 예감하고 공포에 휩싸인 김종민은 “나 안 하면 안 돼? 너무 무서워”라면서 후회한다.

결국 김종민은 ‘힘세윤’의 딱밤을 맞닥뜨렸다고 해, 과연 벼랑 끝에 선 그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본방송이 궁금해진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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