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퇴근한 한의사 남편에게 '전복에 맥주'

손정빈 2022. 1. 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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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의 남편인 한의사 한창이 장영란이 차려준 전복 안주를 자랑했다.

한창은 29일 인스타그램에 "퇴근하니 전복에 맥주"라는 글과 함께 장영란이 맥주와 전복을 가져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한창은 또 자신이 운영 중인 한방병원 직원들에게 줄 선물을 장영란이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 장영란 사진을 또 한 장 올렸다.

장영란과 한창은 2009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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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인 한의사 한창이 장영란이 차려준 전복 안주를 자랑했다.

한창은 29일 인스타그램에 "퇴근하니 전복에 맥주"라는 글과 함께 장영란이 맥주와 전복을 가져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한창은 또 자신이 운영 중인 한방병원 직원들에게 줄 선물을 장영란이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 장영란 사진을 또 한 장 올렸다. 사진 속 장영란은 직원들에게 줄 커피 기프트 카드에 메시지를 쓰고 있다. 장영란은 한방병원 이사로 일하고 있다. 한창은 "설날 맞이 직원분들을 위한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라며 "거하게 떡값은 못 챙겨드리지만 장 이사님의 가벼운 선물"이라고 했다.

장영란과 한창은 2009년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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