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만5895명 신규 감염..나흘 연속 1만5000명 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쿄도가 30일 1만5895명의 신규 코로나19 감염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도쿄의 하루 신규 감염자 수는 이로써 나흘 연속 1만5000명을 넘었다.
1주일 전 일요일인 지난 23일에 비하면 약 1.7배로, 일요일 하루 신규 감염자 수로도 지금까지 최대 규모이다.
또 도쿄 병원들의 병상 사용률은 48.5%로 정부에 긴급사태 선언 발령을 요청하는 기준인 50%에 거의 근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주일 전 일요일의 1.7배…일요일 기준 역대 최대 규모
병상사용률, 48.5%로 긴급사태 발령 요청 기준 50%에 근접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도쿄도가 30일 1만5895명의 신규 코로나19 감염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도쿄의 하루 신규 감염자 수는 이로써 나흘 연속 1만5000명을 넘었다.
1주일 전 일요일인 지난 23일에 비하면 약 1.7배로, 일요일 하루 신규 감염자 수로도 지금까지 최대 규모이다.
또 도쿄 병원들의 병상 사용률은 48.5%로 정부에 긴급사태 선언 발령을 요청하는 기준인 50%에 거의 근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유명男배우, 부엌에서 넘어져 뇌출혈 사망…향년 67세
- 재혼 1년차인데…선우은숙 "♥유영재와 주말에만 같이 있어"
- 만 40세 류현경, 결혼 하지 않은 이유
- '53세' 최성국, '늦깎이' 아빠…24세 연하 아내 출산
- "만나 달라" 초등생 아파트 복도까지 따라간 40대, 항소심도 실형
- 김숙, 조세호에 "속옷 사이즈 뭐 입어?" 물은 이유(종합)
- "꼴보기 싫어 죽겠다"…백종원, 예산시장 관련 분노한 까닭
- "창피했다"…배윤정, '스우파2'에 쓴소리한 이유는?
- 문상훈, 시구하려다 꽈당…"아킬레스건 끊어져"
- 정준하 "계속하고 싶었는데 잘렸다"…'놀면 뭐하니' 하차 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