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임신 보양식→꽃 선물도 5성 호텔급만.."축복이랑 순삭"

장진리 기자 2022. 1. 3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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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지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행복한 출산 준비 과정을 자랑했다.

이정현은 최근 "사랑하는 저의 든든한 언니가 몸보신하라고 불도장을 보내주셨다"라고 했다.

임신 사실을 공개한 후 선물 세례를 받고 있는 이정현의 행복함이 전해진다.

이정현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호텔의 불도장"이라며 "예전 해외 초청받았을 때 먹어보고 오랜만에 먹어본다. 축복이랑 땀을 뻘뻘 흘리면서 순삭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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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현. 출처| 이정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지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행복한 출산 준비 과정을 자랑했다.

이정현은 최근 "사랑하는 저의 든든한 언니가 몸보신하라고 불도장을 보내주셨다"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정갈하게 포장된 호텔 중식당 불도장과 풍성한 부피를 자랑하는 꽃다발이 눈길을 끈다. 임신 사실을 공개한 후 선물 세례를 받고 있는 이정현의 행복함이 전해진다.

이정현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호텔의 불도장"이라며 "예전 해외 초청받았을 때 먹어보고 오랜만에 먹어본다. 축복이랑 땀을 뻘뻘 흘리면서 순삭했다"라고 했다.

이어 "예쁜 호텔 꽃으로 힐링도 하고 몸둘 바를 모르겠다. 팬분들과 주변 분들께 정말 감사하고요"라며 "건강하게 순산할 수 있도록 운동도 먹는 것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 약 3년 만에 임신 경사를 알렸다. 지난해 12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식구가 찾아왔다"며 직접 임신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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