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 김종국 응징하는 유재석에 "진짜 깡패는 유재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세찬이 유재석에게 깡패라고 말했다.
김종국, 은혁 팀과 유재석, 전소민 팀은 보디가드 참참참에서 맞붙었다.
이때 김종국은 장난감 칼을 들어 유재석을 인정사정 볼 것 없이 두드렸고, 유재석의 안경이 벗겨지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전소민이 참참참을 하는 사이, 유재석은 은혁이 아닌 김종국의 머리를 장난감 칼로 두드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단군신화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레이스는 호랑이 띠 5인과 나머지 5인이 각각 호랑이, 곰으로 분한 뒤 이뤄졌다. 호랑이와 곰은 각 1명씩 팀을 이뤘다.
김종국, 은혁 팀과 유재석, 전소민 팀은 보디가드 참참참에서 맞붙었다. 보디가드 참참참은 한 사람이 참참참을 하고, 나머지 한 사람은 장난감 칼로 공격을 하거나 냄비 뚜껑으로 막아주는 역할을 담당해야 했다.
유재석은 은혁과 참참참을 했지만 연속으로 패배했다. 이때 김종국은 장난감 칼을 들어 유재석을 인정사정 볼 것 없이 두드렸고, 유재석의 안경이 벗겨지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유재석은 자신의 공격 차례에 전소민과 자리를 바꿨다. 전소민이 참참참을 하는 사이, 유재석은 은혁이 아닌 김종국의 머리를 장난감 칼로 두드렸다. 한참을 두들겨 맞은 김종국은 벌떡 일어나 "적당히 해야지"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미안하다"며 정중하고 빠른 사과로 굽신거려 웃음을 안겼다. 양세찬은 "진짜 깡패는 재석이 형이야"라고 혀를 내둘렀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중국 톱스타 안젤라 베이비, 황효명과 결혼 7년만 파경
- `놀면 뭐하니?` 유희열, 유재석 안테나行 비하인드 "회사 사버린다고…"
- `짝퉁 논란` 송지아, 명품감정원에 조사 맡겼다…21개 中 12개 진품
- “5일 굶기도, 미친짓”...유이·이혜성도 8년 시달린 `이것`
- `당나귀 귀` 설날 특집 토니안·심영순 등 역대 보스 11인 총출동
- 스트레이 키즈, 올해 K팝 앨범 기준 美 최다 판매 - 스타투데이
- 올해 美서 가장 많이 팔린 K팝 앨범은 스트레이 키즈 `에이트`
- 씨엔블루, 신보 트랙리스트 공개...멤버 전원 자작곡 - 스타투데이
- “아이들한테 미안” 우지원, 눈물 삼킨 사연 (‘이제 혼자다’) - 스타투데이
- 부산영화제 밤 뜨겁게 달군 넷플릭스…"100년 갈 영화 만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