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혁, 설날 금강장사 2연패..통산 20번째 꽃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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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혁(33·수원시청)이 설날대회 금강장사 2연패를 달성했다.
통산 20번째 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
임태혁은 30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금강장사(90㎏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김기수(25·수원시청)를 3-1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설날 대회에서만 여섯 차례(2010, 2015, 2016, 2019, 2021, 2022년) 장사 타이틀을 따냈으며, 개인 통산 20번째 장사(금강장사 18회·통합장사 2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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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임태혁(33·수원시청)이 설날대회 금강장사 2연패를 달성했다. 통산 20번째 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
임태혁은 30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금강장사(90㎏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김기수(25·수원시청)를 3-1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설날 대회에서만 여섯 차례(2010, 2015, 2016, 2019, 2021, 2022년) 장사 타이틀을 따냈으며, 개인 통산 20번째 장사(금강장사 18회·통합장사 2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임태혁은 8강과 4강에서 상대에게 단 한 점도 내주지 않고 거침없이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첫 번째 판에서 들배지기로 승리한 임태혁은 두 번째 판에서 김기수에게 빗장걸이를 당했다. 심기일전한 임태혁은 밭다리로 다시 리드를 잡은 뒤 자신의 주특기 기술인 들배지기를 성공시켜 우승을 확정했다.
◇위더스제약 2022 설날장사씨름대회 금강급(90㎏ 이하) 경기결과
▲금강장사 임태혁(수원시청)
▲2위 김기수(수원시청)
▲3위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
▲4위 김철겸(울주군청)
▲5위 유영도(구미시청), 최영원(영암군민속씨름단), 유환(제주특별자치도청), 홍성용(양평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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