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김병지 VS 외야수 박해민, 발로 야구하면 누가 이길까

전재경 인턴 2022. 1. 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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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브로(bro) 2'에서 특별한 발야구 경기가 펼쳐진다.

오는 3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 2'에서 야구 선수들과 축구 선수들이 발야구 대결을 벌인다.

K리그 레전드 김병지, 김보경, 이호, 김진규와 KBO 레전드 강백호, 박해민, 박찬호는 발야구 대결을 시작한다.

김병지는 "완전 죽여 버릴 것"이라며 야구즈를 바짝 긴장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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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노는브로 2021.01.30.(사진= 티캐스트 E채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노는브로(bro) 2'에서 특별한 발야구 경기가 펼쳐진다.

오는 3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 2'에서 야구 선수들과 축구 선수들이 발야구 대결을 벌인다.

K리그 레전드 김병지, 김보경, 이호, 김진규와 KBO 레전드 강백호, 박해민, 박찬호는 발야구 대결을 시작한다.

김병지는 "완전 죽여 버릴 것"이라며 야구즈를 바짝 긴장케 한다. 또 전설 골키퍼 명성에 걸맞게 날아오는 공을 완벽하게 잡아낸다.

이에 맞서는 LG트윈스 외야수 박해민은 "나는 새도 잡는다"는 이순철 해설위원의 평가처럼 축구즈의 장타도 완벽하게 잡아내며 브로들을 감탄케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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