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둘째날, 오후 5시 기준..서울→부산 5시간 10분

박찬범 기자 2022. 1. 3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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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정체가 설 연휴 이틀째를 맞아 주요 지점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하면 부산 5시간 10분, 광주 4시간, 대전 2시간 30분, 강릉 3시간 10분이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길 정체가 오후 3시에서 4시쯤 정점에 달한 뒤 저녁 7시에서 8시 사이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 교통량은 어제보다 약 30만 대 감소한 447만대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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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정체가 설 연휴 이틀째를 맞아 주요 지점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하면 부산 5시간 10분, 광주 4시간, 대전 2시간 30분, 강릉 3시간 10분이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길 정체가 오후 3시에서 4시쯤 정점에 달한 뒤 저녁 7시에서 8시 사이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 교통량은 어제보다 약 30만 대 감소한 447만대로 추정됩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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