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700만원대로 소폭 상승..나스닥 급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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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4천700만원대로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나스닥지수가 급등하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28일 나스닥지수가 3.13% 급등한 1만3천770.57로 마감하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완화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비트코인 가격은 세계적인 긴축 흐름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화되면서 지난해 8천만원에서 4천만원대까지 50% 가까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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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태환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4천700만원대로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나스닥지수가 급등하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정보 제공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4시3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3만8천215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1.04% 상승했다.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 기준으로는 4천726만원으로 24시간 전 대비 0.26%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28일 나스닥지수가 3.13% 급등한 1만3천770.57로 마감하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완화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비트코인 가격은 세계적인 긴축 흐름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화되면서 지난해 8천만원에서 4천만원대까지 50% 가까이 하락했다.
/김태환 기자(kimthin@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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