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숨고르기'..4700만원대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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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며 47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30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후 4시 17분 현재 1비트코인은 4726만6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4만8000원(0.32%) 올랐다.
같은 시각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58만9000원(1.22%) 오른 4722만1000원이다.
같은 시간 국내 시가총액 규모 2위인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24시간 전 대비 2만4000원(0.75%) 오른 32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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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국내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며 47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58만9000원(1.22%) 오른 4722만1000원이다.
새해 들어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던 비트코인은 지난주 후반 들어 숨 고르기 국면에 들어선 흐름이다.
28일(미국시간) 애플이 4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누그러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나스닥지수는 28일 3.13% 급등한 13,770.57로 장을 마쳤다.
다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공포 속에 가상자산 시장은 당분간 변동성이 클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같은 시간 국내 시가총액 규모 2위인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24시간 전 대비 2만4000원(0.75%) 오른 32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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