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백화점·대형마트 문 여는 곳은?

이희권 기자 2022. 1. 3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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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연휴 기간 대형마트는 대부분 휴점 없이 영업을 계속하고 백화점은 설 당일을 포함해 이틀씩 쉰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등 전국 대부분 매장이 설 전날인 1월 31일과 설 당일인 2월 1일에 휴점한다.

현대백화점은 설 연휴 점포별로 각기 다른 날 이틀씩 영업하지 않는다.

대형마트는 일부 매장이 설 당일 휴무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연휴 내내 그대로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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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대형마트 연휴 대부분 영업…백화점은 이틀 휴무

올해 설 연휴 기간 대형마트는 대부분 휴점 없이 영업을 계속하고 백화점은 설 당일을 포함해 이틀씩 쉰다. 매장별로 쉬는 날이 다른 만큼 사전에 이용하고자 하는 점포의 휴점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1월 31일과 2월 1일 이틀간 문을 닫는다. 단, 분당점과 대구점, 마산점은 2월 1일부터 2일까지 쉰다. 전국 롯데아울렛은 설 당일 모두 영업을 하지 않는다. 롯데몰은 설 당일 휴점하는 산본점을 제외하고는 연휴 기간 내내 운영할 방침이다. 롯데월드몰은 쉬는 날 없이 고객을 맞이한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등 전국 대부분 매장이 설 전날인 1월 31일과 설 당일인 2월 1일에 휴점한다. 다만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대전 아트 앤 사이언스점은 오는 2월 1일과 2일 휴점한다. 하남점은 2월 1일 하루 문을 닫는다. 스타필드는 연휴에도 쉬지 않는다.

현대백화점은 설 연휴 점포별로 각기 다른 날 이틀씩 영업하지 않는다. 무역센터점과 더현대서울, 판교점, 목동점 등 10개 점포는 1월 31일과 2월 1일에 휴점한다. 압구정본점과 신촌점 등 6개 점포는 2월 1일부터 2일까지 문을 닫는다. 현대아울렛은 모두 2월 1일에 쉰다.

대형마트는 일부 매장이 설 당일 휴무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연휴 내내 그대로 영업한다. 이마트는 전국 50개 점포가,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각각 20여개 점포가 설 당일에 문을 닫는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점포가 정상영업을 이어간다.

이희권 기자 leeheke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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