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외국인 선수 1명, 격리 해제 앞두고 코로나 양성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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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외국인 선수 한 명이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한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화 구단은 "외국인 선수 1명이 오늘(30일) 오전에 격리 해제 전 PCR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이 나왔다"며 "대전 중구 보건소에서 해당 선수의 기본적인 인적 사항, 백신 접종 여부 등을 확인했다.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추가 검사를 하지 않고, 2월 8일에 격리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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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외국인 선수 한 명이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한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화 구단은 "외국인 선수 1명이 오늘(30일) 오전에 격리 해제 전 PCR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이 나왔다"며 "대전 중구 보건소에서 해당 선수의 기본적인 인적 사항, 백신 접종 여부 등을 확인했다.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추가 검사를 하지 않고, 2월 8일에 격리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수는 한국에 입국할 때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격리 해제 전에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다시 격리를 시작해 2월 1일부터 거제도 하청스포츠타운에서 시작하는 스프링캠프에 늦게 합류합니다.
한화 구단은 "이 선수 외에 외국인코치와 선수는 스프링캠프에 정상적으로 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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