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조신한 ♥남편과 명절맞이 만두 빚기..크기 얼굴만해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하재숙이 화기애애한 명절 풍경을 공유했다.

하재숙은 1월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만듀 사랑하는 울 아버님 좋아하시는 만두 제가 조금!! 만들어 보았어요.. 쪄 먹고 떡국에 넣어먹고 튀겨먹음 200개 서너끼면 금방이쥬.. 안그래유?? 손 큰 며느리 조신한 이스방 고성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재숙은 자신이 빚은 만두를 들고 귀엽게 셀카를 찍고 있다. 얼굴 크기만한 커다란 손만두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영상 속에는 하재숙 남편이 만두를 빚고 있다. 옹기종기 모여 시간을 보내는 부부의 명절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배우 윤세아는 "와 재숙이 멋지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 이준행 씨와 결혼 후 SBS 예능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하재숙은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신마리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하재숙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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