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현, 코로나19 확진.."가족 중 확진자 발생"

2022. 1. 3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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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935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 박주현이 30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별다른 증상 없이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 조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주현은 최근 가족 중 확진자가 발생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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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쳐..돌파감염
배우 박주현 / 사진 = 935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주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935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 박주현이 30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별다른 증상 없이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 조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주현은 최근 가족 중 확진자가 발생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하던 중 받은 2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주현은 지난해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상태이며, 가족의 확진 판정 이후 스케줄 등 외부 활동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속사는 "현재 촬영 중인 KBS 2TV 새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와 넷플릭스 '서울대작전' 관계자 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촬영 일정을 모두 취소한 상태"라면서 "완치 판정이 나올 때까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회복과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주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인간수업'을 통해 이름을 알리며 드라마 '좀비탐정', '마우스'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까지 영화 '서울대작전'을 촬영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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