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 모태범, 박태환 할리우드 액션에.."왜 그래" 분노

전재경 인턴 2022. 1. 3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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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팀과 이동국팀이 맞대결을 펼친다.

각 팀을 이끄는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코치가 현역 시절을 보는 듯한 개인기를 대방출한다.

그에 대항하는 이동국 역시 K리그 득점왕 출신 답게 날카로운 슈팅으로 안정환 팀의 골문을 위협한다.

이동국 팀 박태환과 안정환 팀 모태범이 몸싸움까지 하며 맞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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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뭉쳐야 찬다 2021.01.30.(사진=JTBC)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안정환팀과 이동국팀이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30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5대5 풋살경기가 펼쳐진다. 각 팀을 이끄는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코치가 현역 시절을 보는 듯한 개인기를 대방출한다.

은퇴 후 오랜만에 경기에 나선 안정환 감독은 현란한 개인기를 뽐낸다. 그에 대항하는 이동국 역시 K리그 득점왕 출신 답게 날카로운 슈팅으로 안정환 팀의 골문을 위협한다.

승부의 열기는 마침내 절친 라인의 분열까지 가져온다. 이동국 팀 박태환과 안정환 팀 모태범이 몸싸움까지 하며 맞붙은 것.

계속되는 몸싸움 끝에 박태환이 할리우드 액션으로 영리하게 파울을 얻어내자 모태범은 "우리한테 왜 그래"라고 항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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