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세원그룹서 1000만원 기탁 받아

2022. 1. 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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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는 지난 27일 본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세원인재육성문화재단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세원그룹은 세원인재육성문화재단을 통해 장학 사업을 진행,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남이공대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장학금을 기탁해 줘 감사드린다"며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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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그룹 김정훈 공장장(왼쪽)과 변창수 영남이공대 취업복지처장.[영남이공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지난 27일 본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세원인재육성문화재단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세원그룹은 사람과 현장을 중시하고 우수한 제조기술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이 돋보이는 글로벌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이다.

세원그룹은 세원인재육성문화재단을 통해 장학 사업을 진행,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남이공대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장학금을 기탁해 줘 감사드린다"며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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