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엄정화 브래지어 나랑 맞아. 화사 거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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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맨 위 사진)가 선배인 엄정화(맨 아래 사진 가운데)와 속옷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가수 엄정화, 화사(위에서 두번째 사진)와 만나 이틀간 엄정화의 집에서 머물렀다고 했다.
이에 화사가 "브래지어가 다 맞냐? 두 분"이라고 묻자 이효리는 "언니랑 나랑 맞는다"며 "네 거는 좀"이라고 했고 화사는 "저는 안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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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맨 위 사진)가 선배인 엄정화(맨 아래 사진 가운데)와 속옷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날 '서울체크인'에서는 이효리 오랜만에 서울에서 2박3일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가수 엄정화, 화사(위에서 두번째 사진)와 만나 이틀간 엄정화의 집에서 머물렀다고 했다. 이효리는 화사에게 "너희 집도 하루 갈 테니 딱 기다려라"며 "내가 갈 데가 없다"고 말했다. 화사는 "너무 좋다"라고 답했다.
이효리는 "(엄정화) 언니네 가면 클렌징도 있지, 바를 것도 있지, 옷도 있지, 브래지어도 빌려주지, 아무것도 안 가지고 왔다"고 했다.
이에 화사가 "브래지어가 다 맞냐? 두 분"이라고 묻자 이효리는 "언니랑 나랑 맞는다"며 "네 거는 좀"이라고 했고 화사는 "저는 안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효리는 "너희 집 갈 때 브래지어는 꼭 챙겨가겠다"며 "오늘 (김)완선 언니 집도 한 번 섭외하고, 보아네 집도 한 번 섭외해야겠다"고 덧붙였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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